마켓시그널 국내증시 HMM 배당액 6603억 최다…팬오션은 빅3 중 배당률 1위 ■ 해운株 주주환원 온도차현대글로비스 배당액 57% 급증KSS해운도 배당률 4.8%로 높아중소사 중 흥아·대한해운은 미실시 장문항 기자 입력2026-04-01 18:04 인천 송도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내 LNG 저장탱크와 운반선. 연합뉴스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따라 주주환원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해운 업종의 기업별 배당 방식 차이가 선명해졌다. 주요 해운사들의 배당 규모와 시가배당률이 엇갈리는 동시에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배당 격차도 한층 벌어졌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팬오션·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주요 해운사의 결산 배당 규모는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HMM의 배당금 총액은 6603억 원으로 가장 컸고, 현대글로비스는 전년 대비 57% 늘어난 4350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가파른 확대세를 보였다. 팬오션은 802억 원 수준으로 절대 규모에서는 뒤처졌지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