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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AI 소부장株 팔고 '저PBR·밸류업' 담았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주식시장 '큰손' 국민연금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단기간 급등했던 성장주 지분을 줄이고, 저평가된 유통·지주·건설 관련주를 사들여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AI·반도체 수혜주 등에서 차익을 실현하는 대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큰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AI 열풍 탄 소부장 '차익 실현'9일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