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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지난해 결산 배당금 37.8조…전년比 17%↑

마켓시그널 정책 증시 활황에 지난해 결산 배당금 37.8조…전년比 17%↑ ■예탁원 ‘2025년 12월 결산배당’코스피 34.7조·코스닥 3.7조 지급삼전 배당 1위…뒤이어 기아, 하닉외국인 11.9조·개인 10.1조 수령 장문항 기자 입력2026-05-28 10:29 한국예탁결제원 = 지난해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상장사의 배당 규모도 동반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배당금을 기록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전체 배당금의 약 10%에 달하는 규모를 지급했다.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배당을 실시한 상장법인 1246개사가 지급한 결산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5조 4573억 원(16.9%) 증가한 37조 75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금 자료를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분기·중간배당과 주식·현물배당은 제외됐다.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상장법인(577개사)은 34조 6802억 원, 코스닥 상장법인(669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