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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8700선 회복

17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보합권으로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 하락한 8,622.13으로 개장한 뒤 오전 중 반등해 8,70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중이지만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반등했다.앞서 미국 뉴욕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71% 하락하는 등 최근 강세를 보인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소비재, 산업재주가 상승하면서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0.64% 상승했다. 16~17일(현지시간) 진행 중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이번 FOMC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통화정책 회의다.코스피에서도 장 초반 삼성전자는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