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3년간 멈췄던 금 매입 재개에 나선 데는 국내시장에서 실물 금을 살 길이 열렸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중앙은행의 실물 금 보유는 장단점이 뚜렷하다. 그간은 한은이 사들인 금은 유동성 목적으로 팔기는 사실상 힘들다는 점이 추가 보유의 발목을 잡았다. 보유 금을 팔지 못하는 건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을 매도한다'는 사실 자체가 유동성 부족 신호로 읽힐 수 있어서다. 이뿐 아니라 금은 이자나 배당 같은 수 태그: #배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