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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배당 기업 48% 증가…개인 배당금 1위는 이재용

지난해 상법 개정 이후 올해 상반기 배당을 실시한 상장기업이 12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7% 증가했습니다. 오늘(4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전체 배당금은 13조5,200억 원으로 18.4% 늘었고, 평균 시가배당률도 1.8%로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배당금 규모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4조9,09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가 1조3,092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