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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이 기회"…국내 부자들이 쓸어담고 있다는 종목

'반도체 고점론'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액 자산가들은 오히려 국내 반도체 대표주를 다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좌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우와 SK하이닉스를 한 주 동안 약 490억원을 순매수, 최근 조정 국면을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규모 특별배당을 발표한 삼성전자우에 배당을 겨냥한 자금이 대거 쏠린 데다, 주주환원 확대와 글로벌 AI 수요 호조에 힘입어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