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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속도…올해 벌써 200곳 넘었다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자사주 소각 속도…올해 벌써 200곳 넘었다 상법 개정에 밸류업 본격화작년 한해치 육박…소각 규모도 46조단순 주주환원 넘어 기업가치 재평가보유율 높은 지주사들 합류 이어져하반기 공시 증가…연간 60조 전망도 정유민 기자 입력2026-03-23 17:55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들어 자사주를 소각한 상장사가 2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상법 개정과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이 맞물리며 자사주 정책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거래서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20일까지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기업 수는 200개사로 집계됐다. 소각 규모도 약 46조 원에 달해 이미 연간 기준 최대 수준을 넘어섰다.자사주 소각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2021년 64개사에 불과하던 소각 기업 수는 △2023년 102개 △2024년 165개 △2025년 240개로 급증했다. 올해는 아직 1분기가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200개사를 돌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