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시그널 증권일반 이런국장 저런주식 한화솔루션 유증에 여론 싸늘, 김동관 ‘자사주 매입’ 승부수는? 주총 후 기습 유증, 주가 폭락김동관 자사주 매입 나섰으나투자자 집단 민원 등 첩첩산중 윤민혁 기자 입력2026-03-28 06:55 한화솔루션이 2조 4000억 원 규모의 기습적인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후폭풍이 거세다. 주주가치 희석 우려에 주가가 폭락하자 김동관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빚잔치에 동원된 투심을 달래기엔 역부족인 듯하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전장 대비 3.12% 내린 3만 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유증 발표 직후 18% 넘게 폭락한 데 이어 이날 장중 한때 8.7%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조달 자금 중 1조 5000억 원을 부채 상환에 쓰고 9000억 원을 차세대 태양광(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 등)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재정 상황을 감안할 때 유증이 불가피하다...